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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心精到 豈不成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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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처님 말씀 오늘의 부처님 말씀 " 사람들은 선행도 하고 악행도 하나니 선과 악은 늘 그 값을 치룬다. 자신이 지은 선과 악의 과보는 없어져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전에 그 사람이 무엇을 했는가는 지금 받는 과보로서 알 수 있나니 선행에는 선의 갚음이 따르고 악행에는 반드시 악의 과보가 따른다... 2014. 3. 4.
오늘의 부처님 말씀 오늘의 부처님 말씀 " 자기가 한 말이 자신을 편안하게 만들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으면 그 말은 좋은 말이요, 또한 그 말을 듣는 사람이 기쁘고 즐거우면 유쾌한 말이니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선에서 유쾌한 말을 하라!" -잡아함경- 2014. 3. 3.
오늘의 부처님 말씀 오늘의 부처님 말씀 " 탐욕하지 않고 속이지 않으며, 갈망도 없고 위선도 없으며,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집착에서 벗어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2014. 3. 2.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법정스님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 2014. 1. 3.
깨어 있는 시간- 법정스님 깨어 있는 시간 잠자는 시간을 줄여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간의 잔고는 아무도 모른다. '새털 같이 많은 날' 어쩌고 하는 것은 귀중한 시간에 대한 모독이요 망언이다. 시간은 오는 것이 아니라 가는 것. 한 번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다. 잠자는 시간은 휴식이요, .. 2014. 1. 3.
//// 7.남이 내 뜻대로 순종하여 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하여 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 지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써 이웃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8.공덕을 베풀때는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공덕.. 2013. 5. 18.
불편한 마음에 찰나라도 머물지 말라! - 달라이 라마 불편한 마음에 찰나라도 머물지 말라! 우리 인간의 몸은 여인숙이요, 생각은 나그네입니다. 몸과 생각 모두 내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쁨이라고 생각하는 몸과 생각의 쾌락은 절대적인 행복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들 스스로 언젠가는 사라지게 되고, .. 2013. 4. 25.
법회인유분 제 1권 = 법회가 열린 인연 금강반야바라밀경 金 剛 經 금강경 開經偈 개경게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遇 我今聞見得受指 願解如來眞實意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경전을 전달하는 게송 위없이 높고 깊은 부처님법 묘한 진리 백천만겁 지내어도 만나뵙기 어려워라! 제가 이제 듣고 보고 마음에 두어 외우니 부처님의 참다운 뜻 사무쳐 깨달아 지이다. 개법장진언 (법장을 여는 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세번) 法會因由分 법회인유분 第一권 법회가 열린 인연 如是我聞 一時 佛 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 千二百 五十人俱 爾時에 여시아문 일시 불 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중 천이백 오십인구 이시에 世尊이 食時에 着衣持鉢하시고 入舍衛大城하사 乞食하실세 於基城中에 세존이 식시에 착의지발하시고 입사위대성하사 걸식하실.. 2013. 3. 16.
선현기청분 제 2권 = 선현이 법을 청하다. 善現起請分 선현기청분 第 二 권 선현이 법을 청하다. 時에 長老須菩狸 在大衆中하야 卽從座起하고 偏袒右肩하고 右膝着地하고 시에 장로수보리 재대중중하야 즉종좌기하고 편단우견하고 우슬착지하고 合掌恭敬하야 而白佛言하되 希有世尊하 如來 善護念諸菩薩하시며 善付囑諸 합장공경하야 이백불언하되 희유세존하 여래 선호념제보살하시며 선부촉제 菩薩하시나니까. 世尊이시여 善男子 善女人이 發阿縟多羅三邈三菩提心인데는 보살하시나니까. 세존이시여 선남자 선여인이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인데는 應云何住며 云何 降伏其心이니까. 佛言하사대 善哉善哉라 須菩提야 如汝所設하야 응운하주며 운하 항복기심이니까. 불언하사대 선재선재라 수보리야 여여소설하야 如來善護念諸菩薩하시며 善付囑諸菩薩하시나니라. 汝今제 聽하야 當爲如說하리라. 여래선호념제보살하시며 선부.. 2013. 3. 16.
대승정종분 제3권 = 대승의 바른 종지 大乘正宗分 대승정종분 第三권 대승의 바른 종지 佛告 須菩狸하사되 諸菩薩摩하薩이 應如是 亢伏其心이니. 所有一切 衆生之類 불고 수보리하사되 제보살마하살이 응여시 항복기심이니. 소유일체 중생지류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 非無想을 약난생 약태생 약습생 약화생 약유색 약무색 약유상 약무상 약비유상 비무상을 我皆令入無餘涅槃하야 而滅度之하리라 하라. 如是滅度 無量無數 無邊衆生하되 아개영입무여열반하야 이멸도지하리라 하라. 여시멸도 무량무수 무변중생하되 實無衆生이 得滅度者니 何以故오 須菩리야 若菩薩이 有我相 人相 衆生相 실무중생이 득멸도자니 하이고오 수보리야 약보살이 유아상 인상 중생상 壽者相하면 卽非菩薩일새니라. 수자상하면 즉비보살일새니라. (해설) 부처님 께서 수보리 에게 말.. 201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