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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心精到 豈不成功

卍 법구경 卍27

법구경 제10장 刀杖品(도장품) 법구경 제10장 刀杖品(도장품) ​ 병들고 늙고 곤궁한 이들을 도와라. 어떤 사람이 오래 앓아 더러운 몸으로 누워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그 냄새를 꺼려 아예 바라보지도 않았다. 부처님께서는 몸소 나아가 더운물로 그를씻어주었다. 나라의 임금이나 백성들이 부처님께 여주었다. "부처.. 2018. 11. 3.
법구경 제11장 老耗品 (노모품) 법구경 제11장 老耗品 (노모품) 노모품이란? 사람에게 부지런히 힘쓰기를 가르치되 목숨과 더불어 다투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왕의 화려한 수레도 닳아 없어지고 이 몸도 그와 같이 늙어 버리지만 선한 이의 가르침은 시들지 않는다. 선한 사람끼.. 2018. 11. 3.
법구경 제12장 己身品 (기신품) 법구경 제12장 己身品 (기신품) 나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시구이다. 자기를 사랑할 줄 안다면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밤의 세 때 중 한번쯤은 깨어 있어야 한다. 먼저 자기 자신을 바로 갖추고 그런 다음에 남을 가르치라 이와 같이 하는 지혜로운 이는 괴로워할 .. 2018. 11. 3.
법구경 제13장 世俗品 (세속품) 법구경 제13장 世俗品 (세속품) 세속품이란? 세상의 허깨비 같고 꿈 같음을 설명하여 그 겉치레를 버리고 도의 행을 닦기 를 힘쓰라는 것을 말한 것이다. ​ ​ 옛날 다시마라는 임금이 있었다. 하루는 크게 선심을 써 보물을 산처럼 쌓아놓고 얻으러 오는 사람에게 한 줌씩 가져가게 하였.. 2018. 11. 3.
법구경 제14장 佛陀品(불타품) 법구경 제14장 佛陀品(불타품) 깨달은 이, 부처님에 대한 찬양이다. ​ 사위국의 동남쪽에는 큰 강이 있는데, 그 강가에 오백여 마을은 아직 도덕을 들은 일이 없어 남을 속이는 것을 일삼고 있었다. 부처님은 그들을 교화시키기 위해 그 강가의 나무 밑에 앉아 계셨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 2018. 11. 3.
법구경 제15장 安樂品(안락품) 법구경 제15장 安樂品(안락품)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시구이다. ​ 편안하고 위태함의 차이를 밝힌 것이니, 악을 버리면 즐겁고 유쾌하여 타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옛날 보안이라는 임금이 있었다. 이웃 네나라 왕들과 친하게 지냈.. 2018. 11. 3.
법구경 제16장 愛好品 (애호품) 법구경 제16장 愛好品 (애호품) 사랑이 주는 쾌락보다는 그 쾌락 뒤에 오는 고통이다. 고통이 심하기 때문에 이를 깨 닫고 쾌락의 길을 아예 가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그 시구의 흐름이 아주 간결하기 이를 데 없다. ♥​ 옛날 보안이라는 임금이 있었다. 이웃 네나라 왕들과 친하게 지냈는.. 2018. 11. 3.
법구경 제17장 忿怒品(분노품) 법구경 제17장 忿怒品(분노품) 분노에 대한 가르침이다. 분노가 그 제어력을 잃어버리게 되면 고삐 풀린 말과 같아서 걷잡을 수 없다. 그러므로 고삐가 풀리기 전에 분노라는 미친 말을 잘 다스리란 가르침이다. 분노품이란 ? 성내고 해치려는 사람을 보더라도 너그러이 용서하고 사랑으.. 2018. 11. 3.
법구경 제18장 塵垢品 (진구품) 법구경 제18장 塵垢品 (진구품) 마음과 행동이 깨끗해야 한다. 이 장에서 특이한 점은 '무지(無知)'를 가장 추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진구품이란,?​ 맑고 흐림을 분별하여 깨끗한 것을 배우고 더러움을 행하지 말라는 것을 말 한 것이다. 卍 옛날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형제가 없었.. 2018. 11. 3.
법구경 제19장 住法品 (주법품) 법구경 제19장 住法品 (주법품) 정의에 대한 설명이다. ‘살차니건’이라는 바라문이 있었다. ​총명하고 지혜 있어 나라의 제일이라 했다. 5백의 제자를 거느리고 스스로 뽐내어 천하를 돌아보지 않고 항상 철판으로 배를 감고 있었다. ​사람이 그 까닭을 물으면 지혜가 넘쳐 나올까 걱.. 2018.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