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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心精到 豈不成功

卍 불교 공부 卍93

삼처전심 (三處傳心) 삼처전심 (三處傳心) 부처님은 평소 난행고행을 하면서 수행정진하는 마하가섭을 귀중히 생각하면서 열반에 들 때 까지 세 번에 걸쳐서 부처님의 마음을 전하였으니 이를 두고 三處傳心(삼처전심)이라고 한다. 첫째, 다자탑전분좌(多子塔前分坐) 부처님이 어느 날, 다자탑 앞에서 설법을 .. 2015. 5. 5.
일배 (一拜) 일배 (一拜) 큰절이라고도 하며 삼보를 예경 하는 절은 오체투지의 큰 절을 원칙으로 한다. 이때 오체란 몸의 다섯 부분인 왼쪽 팔꿈치, 오른쪽 팔꿈치,왼쪽 무릎, 오른쪽 무릎, 이마를말한다. 이것은 인도(印度)의 예절로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하는 절인데 인도에서는 접.. 2015. 5. 5.
삼배(三拜) 삼배(三拜) 삼배는 불법승 삼보의 은혜와 공덕을 생각하며 절하는 것으로 세번에 걸쳐 절을 하며 어떤 의심과 흔들림이 없는 굳은 심신을 삼보와 자기 스스로에게 드러내는 가장 기본적인 예법이다. 2015. 5. 5.
고두례 (叩頭禮) 고두례 (叩頭禮) 고두례는 머리를 조아린다는 뜻이며 예경하고 싶은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일배, 삼배, 백팔배, 천팔십배, 삼천배의 마지막 절을 마칠 때 한다. 자신의 발원을 빈다 하여 유원반배(唯願半拜)라고도 하며 부처님께 자신의 간절한 바램을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 2015. 5. 5.
우슬착지 (右膝着地) 우슬착지 (右膝着地) 우슬착지는 스님이나 어른 앞에 물건을 놓거나 주고 받을 때, 공양할 때 찬상을 들고 내갈 때 하는 자세이다. 오른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앉으며 왼쪽 무릎은 세운다. 오른쪽 발은 바닥을 지탱하여 세운다. 공손하고 차분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우슬착지는 야외.. 2015. 5. 5.
반배 (半拜) 반배 (半拜) 합장절 또는 저두라고도 하며, 삼보에 예경을 올리는 절은 큰 절이 원칙이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합장절을 한다. ㉠ 절 입구에서 법당을 향하여 절할 때 ㉡ 길에서 스님이나 법우(法友)를 만났을 때 ㉢ 옥외에서 불탑에 절을 할 때 ㉣ 야외에서 법회를 할 때 ㉤ 옥내법회라.. 2015. 5. 5.
장궤합장 장궤합장 장궤합장은 수계시에 무릎을 꿇는 자세로 흔히 호계합장이라고도 하는데 양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들고 허리를 세워 무릎부터 머리끝까지 상체가 수직이 되도록 몸을 세우고 합장한다. 양 발은 가지런히 세운다. 이때 발등을 펴면 안된다. 2015. 5. 5.
끓어앉기 끓어앉기 불자의 가장 일반적인 앉는 자세로, 독경, 염불할 때, 스님이나 어른 앞에 앉을 때 꿇어앉으며, 특히 예불을 위해 법당에 모였을 때 대종이 울리게 되면 꿇어 앉는다. 꿇어앉을 때에는 허리를 곧게 세우고 몸의 평형을 유지하면서 시선은 자연스럽게 자기 콧등을 주시한다. 오른.. 2015. 5. 5.
차수(叉手) 차수(叉手) 차수(叉手)는 손을 교차한다는 뜻으로 평상시 도량에서 하는 자세이다. 손에 힘을 주지 말고 자연스럽게 교차하여 왼손을 오른손으로 가볍게 잡고 단전 부분에 가볍게 대는 자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손을 바꾸어서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아도 무관한데, 어느 손이 위로 가는.. 2015. 5. 5.
삼법인 (三法印) 삼법인 (三法印) 1,제행무상 (諸行無常)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변한다는 뜻이다. 그 어떤 것도 이 세상에서 단 한 순간의 머무름도 없이 변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제행, 곧 생멸(生滅)변화하는 모든 현상은 정신이나 물질 그 어느 것을 막론하고 변화한다는 원리이다. 어느것 하나라도 변하.. 201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