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내 삶의 감로수 卍 오늘의 부처님 말씀 by 一切唯心造 108 2018. 3. 15. 오늘의 부처님 말씀 “친지의 죽음은 곧 우리들 자신의 한 부분의 죽음을 뜻한다.그리고 우리들 차례에 대한 예행연습이며 현재의 삶에 대한 반성이다.삶은 불확실한 인생의 과정이지만 죽음만은 틀림없는 인생의 매듭이기 때문에 보다 엄숙할 수밖에 없다.삶에는 한 두 차례 시행착오가 용납될 수 있다. 그러나 죽음에는 그럴 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그러니 잘 죽는 일은 바로 잘사는 일과 직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