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게 된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진실로
이러한 법칙을 벗어나지 못한다.
산 사람에게 유용한 것은
죽은 이들에게는 쓸모가 없다.
죽은 이를 위해
슬피 우는 것은
명예롭지도 못하고
자랑스럽지도 않으며,
수행자들로부터
칭송을 받을 일도 못 된다.
슬픔이 지나치면
눈과 몸이 상해서
건강과 지혜와 체력이 쇠잔해진다.
그러므로 주위의 덕망 있고
학식 있는 이들을 우러러볼 일이다.
그들은 지혜의 힘으로
할 일을 하기 때문이다.
마치 깊은 강을 배로 건너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