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 나 (부처님) 는 왕자의 지위를
문틈에 비치는 먼지처럼 보고,
금이나 옥 따위의
보배를 깨진 기왓장처럼 보며,
비단옷을 헌 누더기같이 보고,
삼천 대천 세계를
한 알의 겨자씨 같이 본다.
열반을 아침, 저녁으로
깨어 있는 것과 같이 보고,
평등을 참다운 경지로 보며,
교화를 펴는 일을
사철 푸른 나무와 같이 본다.”
= 사십이장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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