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부처님께서 모두들 바보라고
놀리는 주리반특을 지도하신 일이 있다.
주리반특이 여쭈었다.
“ 부처님, 저는 너무 어리석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수행을 할 수 있을까요?”
“ 걱정 말아라! 주리반특이여!
자기가 어리석은 줄 아는 사람은
이미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어리석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사람이다.”
- 아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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