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어떤 물건이든
본래는 깨끗하지만
모든 인연을 따라
죄와 복을 일으키는 것이다.
현명한 이를 가까이 하면
도 (道) 의 뜻이 높아지고,
어리석은 이를
가까이하면 재앙이 온다.
그것은 마치 향을 쌌던
종이에서 향내가 나고,
생선을 묶었던 새끼줄에서는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아서
차츰 물들어 친해지면서도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법구비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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