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하루하루가 흘러 한 달이 되고,
한 달 한 달이 흘러 일 년이 되고,
한해 두해가 흘러서 어느덧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된다.
망가진 수레는 갈수 없고
늙어 버리면 닦을 수 없다.
그런데도 누워서 갖가지
잡념과 게으름을 피운다.
닦은 공덕이 얼마나 있길래
이토록 허송세월을 하고 있는가!
이 몸은 언젠가는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다음 생은 어찌할 것인가?”
-발심수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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