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칠시 (無財七施)
첫째 ; 화안시 (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 :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고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 :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 : 안시(眼施)
호의를 담는 눈으로 사람을
보는것 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돕은 일이요.
여섯째 :좌시(座施)
자리를 내주어 양보 하는 것이요.
일곱째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 주는 것이다.
'卍 불교 공부 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염불하는 사람의 10가지 마음가짐 (0) | 2015.05.05 |
---|---|
오역죄 (五逆罪) (0) | 2015.05.05 |
입측오주 (入厠五呪) (0) | 2015.05.05 |
가내 길상 발원문 (0) | 2015.05.05 |
발원문 (0) | 2015.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