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처님 말씀
“깊은 물과 얕은 물은 그 흐름이 다르다.
바닥이 얕은 개울물은 소리 내어 흐르지만,
깊고 넓은 바다의 물은 소리 없이 흐르는 법이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는 법 없이 아주 조용하다.
어리석은 자는 물을 반쯤 채운 항아리와 같고,
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다.”
- 숫타니파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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