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내 삶의 감로수 卍
오늘의 부처님 말씀
一切唯心造 108
2018. 3. 15. 07:25
오늘의 부처님 말씀
“친지의 죽음은
곧 우리들 자신의
한 부분의 죽음을 뜻한다.
그리고 우리들 차례에
대한 예행연습이며
현재의 삶에 대한 반성이다.
삶은 불확실한
인생의 과정이지만
죽음만은 틀림없는
인생의 매듭이기 때문에
보다 엄숙할 수밖에 없다.
삶에는 한 두 차례
시행착오가 용납될 수 있다.
그러나 죽음에는
그럴 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그러니 잘 죽는 일은
바로 잘사는 일과 직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