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내 삶의 감로수 卍

오늘의 부처님 말씀

一切唯心造 108 2015. 10. 16. 06:49

오늘의 부처님 말씀

“나의 이 목숨은

얼마나 영원한 것일까?


하루가 지나면 목숨도

그만큼 줄어들어서,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점점 죽음에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아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이 몸이 죽으면 어느 곳에 태어나며,

지옥의 괴로움을 또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몸은 아무리 가다듬어도

점점 늙어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심지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