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내 삶의 감로수 卍

오늘의 부처님 말씀

一切唯心造 108 2014. 3. 17. 06:49

오늘의 부처님 말씀

“사람이 많은 허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뉘우치지 않고 


 허물을 그 마음에 머물게 하면

죄가 몸에 와 닿는 것이 


 마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

 점점 깊고 넓게 되는 것과 같다.

그러나 만일 사람이 허물이 있다면

 스스로 허물임을 잘 알아서 


 악함을 고쳐 착함을 행하면

 죄가 스스로 소멸하는 것이 


 마치 병자가 땀을 내고 점차

 건강이 회복되어 가는 것과 같다.”

 

 - 사십이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