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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향기로운 가르침 卍

혜총 스님 이력, 머릿말 중에서

by 一切唯心造 108 2021. 1. 11.

 

 

혜총 스님 이력

 

1953년 양산 통도사에 입산

득도하여 근세 대율사이신

자운 대종사를 40년 동안 시봉하였다.

 

해인사 승가대학, 범어사 승가대학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동화사, 해인사, 선암사, 범어사 등

선원에서 수행 정진하였다.

 

또한 대한 불교 신문을 창간하여

편집인 사장을 겸하였으며

동국대 석림동문회 회장

해인사 승가대 총동문 회장, 범어사 부주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대한 불교 어린이 지도자 연합회 회장과

학교법인 원효학원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불교 문화 창단을 위해

실상 문학상 외 5개 대상을 제정하였다.

 

대한 불교 조계종 성철종정 표창장, 포교대상

공로상 및 국민훈장 동백장

국무총리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새벽처럼 깨어 있으라!

감로의 문을 연 부처님,

 

나무아미타불 예찬,

아미타 부처님을 만난 사람들,

 

꽃도 너를 사랑하느냐?

공양 올리는 마음이 있다.

 

머릿말 중에서

 

소납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보면서

태양이 올리는 공양을 생각합니다.

 

천지만물을 향해 비치는

햇빛은 태양이 대자연을 향해

올리는 거룩한 공양입니다.

 

이 부지런하며 정성스런

태양의 공양행 (供養行) 이 없다면

만물은 하루도 살지 못합니다.

 

태양이 대자연을 위한 공양을

존재하듯이 땅도,허공도,물도,

심지어 매일 대하는 공양에 이르기까지

 

삼라만상 모두가 나를 위해

공양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에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고 견디며 살아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참고 견디는 인욕이야말로

더 이상 죄업을 짓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까지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공양의 공덕을 쌓게 합니다.

 

- 머릿말 중에서-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께서 들려준

밝고 따스한 이야기 였습니다.

= 혜총 스님 법문 =

 

- 공양 올리는 마음 도서에서-

 

ilcheyusimjo108 올립니다._()_

 

 

 

 

 

 

공감 보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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